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2018년 이후 (문단 편집) === 3월 === * 2019년 초등 6학년 사회 교과서에 촛불집회가 실릴 예정이다. 다만 촛불집회가 박근혜 퇴진 시위 말고도 노무현 퇴진 반대시위, 미선 추모시위 등 사례가 많이 있으며, 공동체 문제해결의 방식으로써 설명하기 위해 넣은 것으로 정치적 구호가 등장하는 사진은 넣지 않았다고 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478766|중앙일보]] * 28일 검찰은 국가 위기관리 컨트롤 본부가 청와대라는 내용의 대통령 훈령을 무단변경한 혐의로 김관진 전 실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또한 세월호 사고 당시 청와대가 보고시간을 모두 사후 조작하였고, 최순실이 사고 당일 오후 2시 15분경 검색절차 없이 청와대 관저에 방문한것으로 결론내렸다. 또한 김장춘, 김기춘 전 실장을 '세월호 사고 보고 시각 조작 및 대통령훈령 불법 수정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신자용 부장검사)가 허위 공문서 작성및 행사혐의로 불구속 기소하였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8/0200000000AKR20180328103900004.HTML|연합뉴스]] 보고 시점을 조작한 계기는 세월호 희생자의 마지막 카톡시간이 오전 10시 17분이었고 박근혜가 10시 22분에 처음 당시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에게 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구조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서 저지른것으로 검찰은 결론지었다. 박근혜는 사건 발생이후 1시간 30분동안 관저 침실에 있었던것으로 조사되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8/0200000000AKR20180328121800004.HTML|연합뉴스]] 박근혜 청와대 국가 안보실 산하 위기관리센터는 참사 당일 오전 9시 19분에 언로사 TV속보를 통해 세월호 사고 발생을 알게 되었고, 오전 924분에 청와대 발송시스템을 통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였다. 그리고 위기관리센터 실무자들이 해경 상황실을 통해 9시 22분에서 31일분사이 선박명칭, 승선 인원, 출항시간, 배의 크기를 파악하고 9시 42분에 구조세력 동원현황, 9시 54분에 구조 인원수를 파악한 뒤 57분에 사건 상화보고소 1보의 초안이 완성되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328_0000265389&cID=10201&pID=10200|뉴시스]] 그리고 김장수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오전 10시에 사건 상황보고서 1보 초안을 신인호 전 위기관리센터장으로 부터 전화 보고와 함계 전달받고는 바로 보고하려고 했지만 박근혜는 집무실이 아닌 관저의 침실에 있었고,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받지 않아 상황병을 통해 전달을 지시하였고, 상황병은 뛰어가 보고서는 10시 19분에 내실 근무자에게 전달되었으며, 내실 근무자는 별다른 구두보고 없이 박근혜 침실 앞 탁자에 올려두기만 했다. 이중에도 김장수 안보실장은 전화를 계속 시도 했으나 받지 않았다. 결국 안봉근 비서관이 이영선 당시 경호관이 준비한 승용차를 본관동문을 출발해 관저에 도달했고 관저안에 들어가 여러번 부른 후에야 박근혜는 침실 밖으로 나왔다. 안봉근이 박근혜에게 국가안보실장이 급한 통화를 원한다고 했고, 박근혜는 "그래요?"라며 10시 22분에 김장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때 박근혜가 처음으로 지시를 내린다. 바로 그 내용이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 여객선 내 객실, 엔진실 등을 철저히 수색해 노락되는 인원이 없도록 하라"였다. 그러나 이미 배는 선체가 완전히 전복되어 구조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8/0200000000AKR20180328115900004.HTML?from=search|연합뉴스]] 최순실은 세월호 참사가 터진날 박근혜와 대책을 논의하기위해 간것으로 여기서 최순실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박근혜에게 제안했다. 그날 중대본 방문은 이영선 전 경호관이 모는 차를 타고 이른바 '문고리 3인방'중 정호선, 안봉근이 참여한 가운데 박근혜와 최순실이 회의를 하는 중에 결정된 것이다. 이는 박근혜가 국정 운영에 있어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최순실의 의견을 반영한것이 다시 확인된것이다. 그러나 박근혜와 최순실은 재판 내내 모든 혐의를 부정하였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8/0200000000AKR20180328139000004.HTML?from=search|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8/0200000000AKR20180328103900004.HTML?from=search|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8/0200000000AKR20180328143700004.HTML?from=search|검찰 수사결과와 당시 박근혜측 주장 비교 표 - 연합뉴스]] * 28일 박근혜는 구치소에서 서면으로 국선변호인과 연락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 활동비를 상납받은 혐의를 모두 부인하였고, 앞으로의 재판에도 건강상 출석의사가 없음을 밝혔다.[[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8/03/28/0706000000AKR20180328135400004.HTML|연합뉴스]] * 자유한국당은 세월호피해자들과 추모했던 이들을 비난하고 문재인정권의 정당성을 부정하며 박근혜의 탄핵을 인정하지 않는 논평을내었다.[[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38150.html|한겨레]] * 29일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박양준 부장판사)는 박근혜 지지자들이 낸 탄핵심판 무효소송을 각하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9/0200000000AKR20180329134000004.HTML|연합뉴스]] * 30일 대구시 달성군의 한 버스정류장에 쓰인 시가 박근혜 대통령을 찬양하는 내용이라는 논란이 불거졌고, 대구시는 이를 철거했다.[[http://www.insight.co.kr/news/147771|인사이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